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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면역력 강화 4 가지 방법 (ft. 일상 속 사소한 습관)

 

코로나19로 매일 늘어나는 확진자 수에 공포심은 점점 커지고 있는 요즘. 손을 자주 씻고 외출 마스크를 철저하게 쓰는 습관 등의 각종 예방법에 대한 정보가 뜨고 있죠.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진다면 이러한 예방법이 무슨 소용있겠습니까! 면역력이 떨어질 경우 코로나19에 감염되기 쉬우니 미리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면역력 강화 4 가지 방법

 

 

1. 수면 관리

 

잠을 자는 동안, 우리의 몸은 긴장이 풀어져 면역세포의 기능이 활발해집니다. 깊은 잠을 잘수록 자율신경이 안정되고 몸의 여러 기능이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상태로 회복됩니다.

 

 

2. 몸의 적정 온도 유지

 

추운 겨울철에 면역력을 높이기 가장 쉬운 방법은 몸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체온이 1도 내려갈 때마다 신진대사 기능이 약 12% 감소하며 몸 안의 효소 기능은 50% 떨어진다고 합니다.

몸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물에 반신욕을 하거나 더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운 성질을 갖고 있는 음식에는 고추, 파, 마늘, 양파 등이 있습니다.

 

 

3. 충분한 수분 섭취

 

물을 많이 마시면 '건강에 좋다'라는 말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우리 몸에 쌓인 노폐물과 혈류에 흡수된 독소를 자연스럽게 배출시킬 수 있습니다. 물을 마실 때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이 더 좋습니다. 코로나19는 열에 약하다고 알려져 있으니 수시로 따뜻한 물을 마시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4. 비타민 D 섭취

 

면역세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 D는 햇볕을 쬐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20분 정도 햇볕을 쬐면 충분한 비타민 D를 합성할 수 있지만, 겨울철에는 일조량도 일정치 않고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삼가하는 요즘에는 더욱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비타민 D가 함유된 영양제, 고등어, 참치, 버섯류 등의 음식으로도 섭취가 가능하니 꼭 챙겨드세요.

 

 

저도 실제로 적용하고 있는 방법으로 꾸준히 실천했더니 난방도 부족하고 겨울이면 바람이 솔솔 들어오는 창가쪽 병실의 병원에서 지내는 4년동안 감기 한번 걸리지 않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사소한 습관으로 면역력을 강화해 보세요.